황희찬 가족 프로필 주급

황희찬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와 유럽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이다. 1996년생으로 올해나이 27살이고 주 포지션은 윙어이다. 신곡초등학교 출신이고, 2008년 속한 팀의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한 주역이다. 같은 년도 화랑대기 대회에서 황희찬의 팀은 준우승을 했으나, 역시 19골을 넣으며 최다 골 기록을 세운다. 이후 호주에서 열린 캉카컵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22골을 넣어서 최고 득점상을 차지한다. 이런 수상경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제 21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수상했다.

 

황희찬의 축구 플레이는 성난 황소라고 불릴만큼 저돌적이고, 상대 수비수들을 뚫어버리는 돌파력과 스피드, 적극적인 몸싸움을 하는 선수이다. 다소 투박하기는 하나 자신보다 키가 큰 선수들을 상대로 기세에 밀리지 않는 모습 때문에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이다.

 

황희찬의 주급은 약 1억 1천만원 수준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57억정도이다. 

 

가족관계는 조부모님, 부모님, 누나가 전부이고 대가족 속에서 많은 애정을 받고 자랐다. 증조할머니와 삼촌까지 한집에 같이 살면서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받았다. 황희찬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해서 조부모님께서 많이 아껴주셨다고 한다. 가족애가 강한 황희찬은 왼쪽 팔뚝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