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iMac 27인치, 2023년에 써도 괜찮은 이유

아이맥 27인치

아이맥 27인치 버전은 2013년에 처음 출시한 애플의 일체형 컴퓨터 입니다. 베젤 크기,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 스탠드, 두꺼운 바디가 단점이지만, 그 모든것을 뛰어넘는 애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Window 기반 PC중에서 아이맥 만큼 세련되고 고급진 제품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PLIT 9

아이맥 27인치 가격

출시가격은 295만원이었지만, 현재는 단종되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2023년인 지금 구매해도 최신컴퓨터에 뒤처지지 않는데요. 애플 특유의 뛰어난 연동성 덕분에 오히려 다른 컴퓨터 보다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할인된 가격으로 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처는 아래의 링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맥 27인치 할인 구매처 바로가기 <<<

아이맥 2019년 27인치 5K i5/i9 1TB 정품

 

Josh Miller

디자인

뒷면이 둥근 라운드로 처리되어있기 때문에 최근 플랫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애플의 행보에 비해 약간 구식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맥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실버색상만큼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트는 이더넷 잭, 썬더볼트3 포트 2개, USB 포트 4개, 3.5MM 사운드 잭, 풀 사이즈 SD카드 슬롯이 본채 뒷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osh Miller

디스플레이

5K 패널을 사용하고, Pro Display XDR 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능인 '나노 텍스처'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반사처리를 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빛이 있어도 화면에 방해가 되지 않고, 동일한 밝기와 대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밝기를 낮추거나 높히더라도 눈부심이 없다는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나노 텍스쳐 기능과 497니트 밝기로 놀랍도록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주고, 특유의 애플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나 사진, 영상 전문가들이 아이맥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처 빛으로 쓴 편지

성능

아이맥의 처음 시작은 성능보다는 균형과 디자인, 애플의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제품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지고, 기능적인 요소보다는 인테리어적 요소가 강했고, 개발자들이나 실무자들이 사용하기보다 데스크나 프론트에 두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것이 더 유리했죠. 그러나 2018년부터 인텔의 i9 프로세서를 채택,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성능까지 두루 갖춘 놀라운 데스크탑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10코어 20스레드의 10세대 i9-10910프로세서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긱밴치 성능 테스트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데온 Pro RX 5700XT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그래픽 작업에서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Josh Miller

마무리

최근에는 M1 아이맥이 출시하였고 당분간은 M2 아이맥 출시 계획이 없는것으로 보아, 인텔 기반의 아이맥 27는 단종이 되었지만 현재에도 사용하기 충분히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