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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정보

맥북에어 M1 고민하시는 분들 오세요.

by 스토리G 2022. 8. 26.

2015년에 산 엘지 노트북이 드디어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배터리도 방전되었고, 조금만 써도 버벅거린다. 최대한 빨리 중고로 팔아버리고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했다. 조건은 100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고, 가성비와 성능 좋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정했다. 게다가 나는 최근 개발자로 전향하기로 결정하면서 코딩을 입문하게 되었고, 코딩하기에 좋은 노트북을 찾아본 결과, 역시 M1 칩셋을 탑재한 맥북에어가 가장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 정도 가격에 맥북에어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배터리가 오래가고,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노트북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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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에어 M1을 결정한 이유

나는 평생 윈도우만 사용해왔다. 그래서 윈도 OS에 익숙했던 내가 과연 맥 OS에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찾아보니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중고로 되파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걱정도 많았다. 게다가 나처럼 개발을 시작하거나 입문하시는 분들이 코딩용 노트북으로 윈도나 맥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맥북에어 M1 디자인 감성

맥북하면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스타벅스 입장권이라는 얘기도 이 디자인에

서 비롯된 말이다. 노트북 후면에 있는 애플 마크는 감성을 더하고, 라운드로 된 모서리 부분과 부드러운 소재를 보면 감탄과 부러움이 저절로 나온다. 맥북 하나만 가진 것뿐인데 남들과 다른 우월감을 갖게 되고, 전문가의 포스를 뿜어내고, 자신감이 생긴다.

 

 

맥북에어 M1  '애플 생태계 구축'

나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에어팟을 쓰고 있기 때문에 윈도 노트북보다는 맥북이 좀 더 쓰기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나로서는 사진이나 캡처, 메모 등을 컴퓨터로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윈도에서는 메일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연동했지만 맥북에어 M1에서는 iCloud만 이용하면 모든 것이 가능했다. 맥북의 이러한 뛰어난 연속성 덕분에 애플 생태계라는 단어도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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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배터리 타임, 무게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일단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했지만, 방전되기 전인 2015년~2020년에는 배터리타임이 약 2~3시간 정도였다. 그래서 항상 충전기를 챙겨서 다니기 일쑤였고, 노트북을 사용할 때마다 콘센트를 찾아다녔다. 게다가 무게는 어떠한가. 노트북 무게는 2kg에 충전기 무게만 600g이라 합쳐서 2.6kg이다. 가볍기 이동해서 어느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맥북에어 M1은 다르다. 배터리 타임이 기본 12시간이상이고 간단한 문서작업만으로는 20시간까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하게 외출을 할 때는 충전기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고, 무게 또한 1.3kg 정도라 매우 가볍다. 콤팩트함 그 자체인 것이다.

 

맥북에어 M1 수면모드

사실 나는 윈도 노트북이랑 맥북에어 M1이랑 가장 비교되는것이 이 수면모드라고 생각한다.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작업 중간에 무슨 일이 생겨서 노트북을 닫으면 절전모드로 들어가서 모든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종료되고, 절전모드에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배터리가 다 소모돼서 켜지지가 않는다.

 

맥북에어 M1은 수면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작업 중 노트북을 닫아도 프로그램들이 꺼지지 않고, 수면모드에서는 1주일 후에 다시 맥북을 열어도 배터리는 고작 10% 정도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마치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잠시 화면을 잠그고, 몇 시간 뒤에 다시 잠금을 해제하여 이전에 보던 내용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맥북에어 M1 가격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가격을 생각 안 할 수 없다. 폭풍 검색해본 결과 온라인 최저가로는 쿠팡이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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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쿠팡에서 할인행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고, 재고가 떨어져 품절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그만 고민하길 바란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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